김주하 남편 강필구, 대마초에 내연녀와 혼외자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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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25 00:00  |  수정 2014-08-25

20140825
사진:KBS2 '스타 인생극장'
'김주하 남편 강필구'
김주하 남편 강필구가 내연녀 사이에서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고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으로 알려져지며 현재 진행중인 이혼소송에서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이혼,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지만 두 사람은 지난 6월 2차 조정기일에도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강필구 씨의 대마초 흡연 사실도 인정돼 사건은 경찰에 송치된 상태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남편 강필구, 완전 쓰레기네", "김주하 남편 강필구, 진짜 어이가 없네", "김주하 남편 강필구, 할말을 잃게 한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폭행도 한다더니 진짜 가지가지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와 강필구는 2012년 KBS '스타 인생극장-송대관편'에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씨는 가수 송대관의 조카로 알려져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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