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레이디제인 양측 모두 열애설 부인…허벅지 스킨십은 모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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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26 00:00  |  수정 2014-08-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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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홍진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레이디제인 홍진호'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친분을 드러내며 식사하는 모습에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 썸타는 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초밥집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다. 특히 홍진호거 레이디 제인의 허벅지를 찌르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해 홍진호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개인적인 일정이라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두 사람은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레이디제인 소속사 관게자는 “허벅지를 만지는 스킨십이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정황을 말씀드리자면 레이디제인 다리가 모기에 물렸는데 홍진호씨가 모기 물린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해명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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