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지난 25일부터 3일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4 영양고추 H.O.T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8회째 맞는 이번 축제에는 사흘 동안 서울시민 16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청송지역 우수농특산물 판매 실적도 30억여원에 이른다고 영양군은 밝혔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축제를 통해 서울시민에게 영양군 농특산품을 알렸으며, 이로 인한 영양 마니아가 많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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