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協 창립 50주년, 삼성야구 경기 중 이벤트 마련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본부장 정순덕)는 지난 22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날’ 행사를 다채롭게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구와 북구지역 다문화가정 가족 110명, 대구자원봉사센터 단원 100명, 불로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 성보재활원생 40명 등 총 500명을 초청했다. 경기 시작 전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성대 사무총장의 시구가 있었으며, 경기장 입구에서는 건강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건강관련 홍보물 및 간단한 간식과 함께 기념품도 배부하였다.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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