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부산의 보아라 불렸던 과거사진 '대박'

사진: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캡처

사진 속 최정인은 학창시절 '부산의 보아'로 불리던 무결점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정인은 자신이 스포츠 아나운서 였던 꿈을 접은 이유에 대해 "요즘에는 다들 날씬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살도 좀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완전 마르고 날씬한 게 아니니까. 여러 가지 이유에서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접었다"고 고백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너무 예쁘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꿈을 접었다니 아쉽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과거도 지금도 예쁘기만 하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부산의 보아라 불릴 만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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