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서울 세종대로 거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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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29 15:12  |  수정 2014-08-29 15:12  |  발행일 2014-08-29 제1면
서울 도심 속에 넘치는 열정을 전하다.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8월 31일(일) 11시부터 17시까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 세종대로 보행전용 거리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를 실시한다.


서울 세종대로 보행전용 거리는 서울시에서 사람이 우선하는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일요일마다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까지 차량을 통제해 보행전용 거리를 운영돼 도심 속의 대표적인 보행문화 공간이다.


특히 세종대로 보행전용 거리 주변에는 국립현대미술관, 경복궁, 덕수궁, 서울역사박물관 등의 다양한 문화 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 시민들의 주요 나들이 장소로 활용되는 곳이기도 하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홍보는 재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50여점의 국내외 탈 전시와 탈 만들기 체험, 탈 퍼즐 체험, 퀴즈 이벤트,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주력 프로그램인 탈놀이단‘으르렁’의 거리퍼레이드 등을 펼쳐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하게 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안동이 보유한 문화관광 자원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세종대로 거리홍보와 관람객들의 SNS 및 바이럴 마케팅으로 수도권 및 외국인 관광객을 모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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