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시장 내달 리모델링 착수···옛 牛시장 터 임시시장 개설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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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30 07:37  |  수정 2014-08-30 07:37  |  발행일 2014-08-30 제8면

[성주] 성주시장이 다음 달 22일부터 시설 현대화를 위해 일시 폐쇄된다. 대신 옛 우시장 부지에 임시시장이 개설된다.

성주군은 1887년에 개설된 성주시장이 시설 노후화로 인해 재난에 취약한 데다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판단,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시설 현대화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성주시장은 추석 이후인 9월22일부터 리모델링이 끝날 때까지 옛 우시장에서 영업을 하기로 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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