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노석균 총장이 개강일인 지난 1일 오후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노 총장은 1일 영남대 중앙도서관 앞에서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행사 직후 한국ALS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했다.
노 총장은 지난달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던 승희동(24·미술학부4)디자인미술대학 학생회장의 지명을 받아 행사에 참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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