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중·경북공고 설립’ 현암 최현우 선생 1주기 추도식

  •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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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03 08:00  |  수정 2014-09-03 08:00  |  발행일 2014-09-03 제28면
‘경구중·경북공고 설립’ 현암 최현우 선생 1주기 추도식

고(故) 현암 최현우 선생 1주기 추도식이 지난 1일 동양대에서 교직원과 학생, 유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설립자 약력 보고, 추모사, 유가족 인사, 헌화 순서로 진행됐으며, 추도식 후 현암 선생의 묘소 참배가 이어졌다.

현암 선생은 1927년 영주에서 태어나 28세의 젊은 나이에 교육계에 투신해 경북공고와 경구중, 영주중앙고, 경북전문대, 동양대 등 5개 학교를 설립했다. 지난해 86세를 일기로 타계한 선생은 1993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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