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준·김점순씨 영주시민대상 수상

  •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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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03 08:06  |  수정 2014-09-03 08:06  |  발행일 2014-09-03 제28면
황보준·김점순씨 영주시민대상 수상

제18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로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 황보준씨(42·<주>정도너츠 대표), 봉사 및 효행 부문에 김점순씨(66·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가 선정됐다.

황보씨는 정도너츠를 전국 32개 가맹점을 둔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2013년 소비자가 선정한 상생 브랜드 대상 수상 등 영주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씨는 1979년 대한적십자사 영주군부녀회에서 사회봉사를 시작해 2009년 봉사시간 1만 시간 달성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만남의 집 급식봉사와 수해가구 돕기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영주= 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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