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자랑스러운 도민상' 후보 접수

  • 입력 2014-09-04 11:09  |  수정 2014-09-04 11:09  |  발행일 2014-09-04 제1면

경북도는 오는 24일까지 2014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후보자의 추천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도는 경북의 명예를 높이고 주민화합, 선행봉사,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도민을 발굴·표창하기 위해 1996년 도민상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449명이 수상했다.


 후보자는 도내 3년 이상 거주하고 각 분야에서 공적이 뚜렷한 도민으로 시장·군수, 도단위 기관단체장, 주민들(동일 가구원이 아닌 도민 50명 이상)이 추천할 수있다.


 도는 서류 검토, 현지 실사를 거쳐 공적 내용, 사회 기여도를 종합 검토해 본상23명과 특별상 약간명을 선정할 계획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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