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펜싱협회 창립총회가 4일 대구시 수성구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남상석 회장(대구공군전우회장)은 “대구장애인펜싱협회가 전국에서도 모범이 되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된 대구장애인펜싱협회는 남 회장을 비롯, 양명모 자문위원(대구시약사협회장) 등 총 16명의 임원으로 구성됐다.
변종현기자 bye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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