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 “국토교통부” 방문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09-05 13:58  |  수정 2014-09-05 13:58  |  발행일 2014-09-05 제1면

곽용환 고령군수는 9. 4.(목)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종합교통정책관, 도로국장을 포함한 관계공무원들과 접견하며「다사∼다산간 광역도로개설사업」과「고령∼성주간 국지도 확장사업」조기 착수 및 「다산면 종합복지타운건립」에 따른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협조․ 지원을 구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잰걸음을 하였다.


고령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과 도로국장을 만나 광역도로 개설사업과 국지도 67호(고령∼개진간)확장사업을 건의하고“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을 견인할 공약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의 적극 협조를 구하였다.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국토교통부)에 반영된 다사다산간 광역도로사업은 고령군 다산면과 달성군 다사읍을 연결하는 도로사업(L= 3.9km)으로 금년 10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국토부 관계공무원들은 2014년 하반기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고령군수(곽용환)는 제3차 국도․국가지원지방도 건설 5개년계획에 포 함된 고령성주간 국지도 확장사업은 고령군 운수면과 성주군 용암면을 연결하는 사업(L=8.4km)으로, 고령군민의 오랜 숙원인 본 사업이 2015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가 착수될 수 있도록 국토부 도로국장을 만나 적극 협조를 구하였으며, 국토부 관계공무원들도 본 사업이 조기에 착수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다산면 종합복지타운」 예정지는 다산면 상곡리 일원 개발제한구역으로서 해제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이번 협의를 통하여 국토부 관계자로부터 해제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 다산면 종합복지타운」은 면사무소, 종합복지관,도서관, 보건지소를 포함한 4개동 6,500 제곱미터 정도로2014년 9월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2018년 완공예정이다.


이는 부족한 복지공간 확충과 행정 집약화를 통하여 원-스톱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은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만큼 관계부처의 협조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를 자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내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