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연휴기간 소방헬기 항공순찰…응급이송 강화

  • 입력 2014-09-05 14:22  |  수정 2014-09-05 14:22  |  발행일 2014-09-05 제1면

 경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응급환자 이송 등 사고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119소방헬기를 이용해 항공순찰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회에 걸쳐 주요 고속도로, 공원묘지, 교통사고 다발지역 국도변 등에 소방헬기 1대와 25명의 인력을 투입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6일부터 경부·중부내륙·중앙·포항대구 고속도로에서 항공순찰을 실시한다.


 또 화재취약지역 주요 문화재 및 공단지역에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홍보방송을 실시한다.
 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항공순찰을 강화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추석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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