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지역본부 유찰 비축토지 재공급

  • 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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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12   |  발행일 2014-09-12 제13면   |  수정 2014-09-12 07:39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8월 공급 후 유찰된 2건의 비축토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재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재공급 대상필지는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일반상업용지와 대구시 서구 비산동 근린상업시설 용지다. 이 가운데 서구 비산동 287-1번지 옛 대영학원 부지는 달구벌대로와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에서 500m 거리 역세권에 위치하는 등 교통이 편리해 상가 및 원룸·빌라 등을 짓기에 좋은 입지다. 공급예정가격은 62억7천819만원이다. 또 울진군 일반상업용지는 공급예정가격이 7억3천418만8천500원이다.

한편 이번 입찰에서 낙찰되지 않은 토지는 25일 오전 10시부터 3순위 입찰조건(5년 무이자 할부)으로 선착순 수의계약 공급한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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