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교통사고 차량 전복, 큰 외상은 없는 듯 경찰 사고경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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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12 09:00  |  수정 2014-09-12 09:00  |  발행일 2014-09-12 제1면

20140912
사진=승리 교통사고[방송캡처]
빅뱅 승리가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승리는 12일 새벽 3시30분쯤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부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자신이 몰던 포르쉐 승용차로 옆 차선의 벤츠 승용차와 충돌한 뒤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전복됐다.

 

이에 승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승리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외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는 "병원에 입원해 건강상태를 세부적으로 체크해 볼 것"이라며 "음주운전은 아니다"라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사고로 승리와 앞 차에 타고 있던 54살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승리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승리, 사고경위는?” “승리, 정말 큰일 날 뻔” “승리, 사고원인은?” “승리, 은비 리세에 이어 교통사고 끔찍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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