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라오스 여행, 20대 패기의 꽃거지들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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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12 00:00  |  수정 2014-09-12

20140912
'꽃청춘 라오스 여행' 사진:tvN
꽃청춘 라오스 여행
'꽃청춘' 라오스 여행 편에는 '응답하라 1994' 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유연석, 손호준, 그룹 B1A4의 바로가 출격한다.


12일 오후 방송될 tvN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 이하 꽃청춘)에서는 세 사람의 리얼한 라오스 여행기가 첫 방송된다.

나영석 PD는 "20대의 폭발하는 젊음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며 "그들의 존재 자체가 에너지다. 살인적인 더위 속에 제작진이 만류해도 벗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신효정 PD는 "예산이 적은 만큼, 거지같은 모습이 나올 것이다. 페루 편의 윤상, 유희열, 이적은 식당이라도 갔지만, 이들은 남들이 남긴 것을 먹고, 땅에 떨어진 것을 주워 먹는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들의 여행기는 이전 시리즈인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페루편'과는 차별화된 배낭여행의 본질에 가까운 여행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꽃청춘'라오스 여행은 6박 8일간 72만원으로 여행을 한다고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꽃청춘 라오스 여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청춘 라오스 여행, 이번엔 진짜 배낭여행이네", "꽃청춘 라오스 여행, 정말 기대된다", "꽃청춘 라오스 여행, 응사 주역들 반갑네" "꽃청춘 라오스 여행,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청춘' 라오스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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