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결혼설 제기…화려한 스펙의 타일러 권 누구?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09-12 00:00  |  수정 2014-09-12

20140912
사진:타일러권 SNS
'제시카-타일러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타일러 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중국 매체 촉남재선은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1년째 만남을 유지해온 남자친구가 있으며 최근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시카 팬미팅 현장에 타일러 권이 제시카 부모님과 동행했으며 팬미팅 이후 타일러 권과 제시카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만큼 두 사람이 계속 만남을 유지해 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지난 3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제시카 소속사 측은 “타일러 권과는 친한 지인일 뿐이다.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부인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인 재미교포 사업가로 알려졌다.


앞서 타일러 권은 여러 차례 유명 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 시상식 후 빅뱅 지드래곤과 찍은 인증샷187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중화권 스타들은 물론, 이병헌, 김희선 등 국내 톱스타들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