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은 14일부터 25일까지 11박12일간의 일정으로 폴란드와 불가리아, 체코 등 동유럽 3개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참여 업체는 에스디하이테크·대양산업·부광테크·제이에프·케이디전자·지엘테크·광덕산업·우성산업사·현진케미칼·대원지에스아이 등 한국무역진흥공사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심사를 거친 10개 중소기업이다.
이들 업체는 항공료(50%)와 바이어 알선, 시장조사 대행비,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을 칠곡군으로부터 지원받고, 현지에서 해외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업체를 직접 방문해 개별 상담도 벌일 계획이다.
마태락기자 mtr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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