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 가각부 및 보행자 데크설치 공사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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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16 13:22  |  수정 2014-09-16 13:22  |  발행일 2014-09-16 제1면
20140916
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6일 청도천생태하천공사의 일환인 청도교 가각부 및 보행자 테크설치 공사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청도교 가각부 공사는 청도농협농산물공판장으로 들어오는 대형차량이 우회전시 진입이 어려워 불편을 겪고 있는 교량의 우측 부분을 길이 23m 폭 5m로 확장하는 공사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청도교에서 청도농협농산물공판장으로 이어지는 도로측에 설치되는 보행자용 데크는 길이 140m 폭 2.5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올해 11월말 완공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보행자용 테크 설치현장을 방문하여 시공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시설물 설치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시하는 한편, 청도의 중심부에 조성되는 보행자 통행로인 만큼 도시미관을 잘 살릴 수 있는 청도만의 특색있는 보행자 데크 디자인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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