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귀국 이병헌 본가에 머물러, 이민정 속내는 어떨까? 입장표명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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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18 08:49  |  수정 2014-09-18 08:49  |  발행일 2014-09-18 제1면

20140918
사진=이민정[온라인커뮤니티]
이민정의 속내는 어떨까?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해 현재 이병헌의 본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배우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씨가 지난 16일 귀국해 광고 촬영 일정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정이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약속을 해 둔 상태여서 일정에 따라 파리에 갔다가 돌아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음 고생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라며 “주위 시선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그간의 힘든 시간을 짐작케 했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3일 이병헌의 동영상 협박 사건이 터지자 당초 예상된 스케줄을 앞당겨 파리로 출국한 바 있다. 이후 협박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씨가 이병헌씨와의 내연관계를 주장하면서 사건은 새 국면을 맞았고 이민정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정 귀국, 속이 어지럽겠다룖 “이민정 귀국, 안타깝다”, “이민정 귀국했으니 입장표명 하나?”, “이민정 귀국, 이병헌 본가에 머물러 왜 그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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