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상승세’ 옥포지구 이진캐스빌 474세대

  • 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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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19   |  발행일 2014-09-19 제12면   |  수정 2014-09-19
‘미래가치 상승세’ 옥포지구 이진캐스빌 474세대

이진종합건설은 19일 달성군 옥포면 옥포택지지구 C-2블록에 ‘옥포지구 이진캐스빌’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18층 9개동 474가구의 옥포지구 이진캐스빌은 발전 가능성과 교통개선 등의 호재를 업고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는 것이 이진건설 측의 설명이다.

현재 공사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명곡역이 2016년 개통되면 앞으로 대구 도심 방면 진입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입주 후 주거환경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도 5호선 확장공사를 통해 달성1·2차 산업단지와 대구테크노폴리스, 성서1·2차 산업단지 등 대구 서남부권에 분포하고 있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출퇴근하기도 쉽다. 출퇴근 환경이 좋아지면 관련 종사자의 수요가 두터워 시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과 같다.

옥포지구 이진캐스빌은 옥포지구에서도 바로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심부에 있는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초·중·고교도 인접해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옥포지구 내 풍부한 근린공원 이외에 단지 바로 옆에 있는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낙동강 조망까지 가능해 보다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전용면적 74㎡와 84㎡의 2개 타입에 474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Bay 특화설계에다 펜트리 공간 등을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채광이나 통풍이 뛰어나고 여유공간이 많아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투자는 현재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바로 미래가치”라며 “앞으로 현 시세보다 얼마나 더 오를 수 있느냐는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가치투자는 매입하는 아파트의 환경이 얼마나 좋아질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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