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결혼, 짝사랑 하던 4살 연하의 일반인과 웨딩마치 '행복하세요'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09-22 08:47  |  수정 2014-09-22 08:47  |  발행일 2014-09-22 제1면

20140922
사진=진구결혼[온라인커뮤니티]
진구 드디어 장가갔다.

 

배우 진구(33)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진구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줄 예정이다. 지켜봐 달라"고 설명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1부는 이정&거미가 2부는 VOS최현준&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축가를 불렀다. 한편 이번 결혼으로 인해 지난해 진구가 MBC '무한도전-쓸친소'에서 예비신부를 짝사랑하고 있다고 털어놓은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진구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구 결혼, 축하합니다", "진구 결혼, 이정과 거미가 축가를", "진구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