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강동원 인증샷' 사진:에네스 카야 인스타그램 |
비정상회담 에네스가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여전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배우 강동원과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지난주 휴가로 자리를 비웠던 에네스는 "불안해서 죽는 줄 알았다. 터키에 있을 때 줄리안이 난리가 났다고 연락을 받았다. 염소가 없으니 양이 왕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터키에서 알아봤냐고 묻자 에네스는 "터키에서 비정상 회담 인기가 높다. 유튜브에서 터키어로도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앞서 에네스 카야가 tvN ‘현장토크교 택시’에 출연해 강동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에네스 카야는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동원이 형 만났어요. ‘두근두근 내 인생’ 무대 인사 뒤. 영화 완전 대박. 웃음과 눈물을 한 번에 주는 재밌는 영화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다. 영화 대박나자 형”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네스와 강동원이 다정하게 어깨를 맞닿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 9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추석특집으로 출연한 에네스는 방송에서 강동원과의 친분을 드러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에네스는 "강동원 형과 친했다"며 "하지만 강동원 형은 요즘 연락이 잘 안된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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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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