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6년 개근에 전교회장 "역시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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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30 00:00  |  수정 2014-09-30 11:14

20140930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힐링캠프,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배우 유연석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유연석은 6년 개근, 전교 회장 기록이 있는 생활기록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생활기록부에 따르면 사물놀이부 상쇠로 활동했고 초등학교 때부터 장래희망을 연예인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초등학교 학예회 때 나비 역할을 맡았다. 그 당시 어린 나이에 받았던 박수가 너무 좋았고 그런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2 때 서울로 올라왔다. 재수를 위해 상경하려던 친형을 따라 서울로 상경해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며 “영화 ‘두사부일체’에 출연 했지만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꽃보다 청춘에서 보니 성실함이 드러나더라”, “‘힐링캠프’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응사에서 반했고 ‘꽃보다 청춘’ 보며 매료됐다”, “‘힐링캠프’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매력이 철철 넘친다”  “‘힐링캠프’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어쩐지 리더의 재질이 보이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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