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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높이뛰기 임은지-최예은 미녀새 등극하나?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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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00:00 | 수정 2014-10-01

사진:SBS 방송 캡처

'최예은'
장대높이뛰기 선수 임은지와 최예은이 뛰어난 기량 뿐 아니라 빼어난 미모까지 겸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은지는 지난달 30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최종 4m15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예은이 임은지의 뒤를 이었다. 최예은은 임은지와 함께 결선에 참가해 4m05의 성적으로 공동 4위에 오르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하지만 열정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과 174cm의 훤칠한 키에 깜찍한 외모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임은지-최예은, 둘 다 잘 싸웠다" "임은지-최예은 최선을 다한 모습 보기 좋았다" "임은지-최예은 앞으로도 기대된다" "최예은 임은지, 미녀새 등극하나?", "최예은, 아직 어리니 가능성은 무한대", "최예은, 노력하는 모습 너무 예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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