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과거 고준희 이상형 발언보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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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02 00:00  |  수정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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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고준희와 힙합가수 마스터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고준희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10월 영화 ‘결혼전야’ 제작보고회에서 고준희는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식습관은 잘 맞았으면 좋겠다”며 “내가 진짜 많이 먹는다. 낮에 밥을 먹고 있으면서도 저녁에 뭘 먹을지 생각한다. 먹는 게 삶의 주 이유다” 라며 특이한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매체는 고준희가 최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 미더 머니’의 합동 공연을 봤으며, 마스타우와 한 달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고준희 소속사 측은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서로 아는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관계는 절대 아니다”고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마스타우 측 또한 “지인들과 우연히 만난 게 전부”라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 전면 부인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매체가 두 사람이 서울 신사동 청담동의 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집까지 데려다주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하며 열애설은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진짜 열앤가?”,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아닌거야?”, “고준희 마스타우 교제 한달이라면 아직 썸 아닌가?”,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영화보고 데려다줬다면 데이트인데?”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마스타우는 에픽하이 타블로와 함께 최근 Mnet ‘쇼미더머니3’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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