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착공

  • 입력 2014-10-14 11:00  |  수정 2014-10-14 11:00  |  발행일 2014-10-14 제1면

경북도는 14일 김천혁신도시 내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센터는 내년 10월까지 사업비 200억원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혁신도시를 그린에너지, 기초과학 등 8개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이전 공공기관, 기업, 대학, 연구소와 연계해 기술개발, 정보교류, 사업시행 등을 한다.


 혁신도시에는 올해 말까지 12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8개가 옮겨오고 내년 말까지 나머지 기관이 이전을 완료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혁신도시를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수준높은 주거, 교육, 문화 등 최상의 정주여건을 구축해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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