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 사고의 원인으로 국내 환풍구 시설의 구조적 위험성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 환풍구 옆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고 집회와 문화행사가 빈번한 이곳 역사 인근의 환풍구 시설에도 안전 경고 문구나 접근을 차단하는 장치가 없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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