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정 "속도 위반 아니라더니…소속사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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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0 00:00  |  수정 2014-10-20

20141020
사진;연합뉴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정'
배우 임정은(33)이 내년 초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20일 여러 매체를 통해 "임정은이 임신했다.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지극히 사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웠다”고 알리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임정은은 현재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며 “복귀는 출산 후 휴식기를 가진 뒤 차차 상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혼전임신 의혹을 받았으나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 축하합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 속도위반 아니라고 하더니...",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빠르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쁜 아기 낳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뒤 올해 1월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루비반지’에 출연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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