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전진 뜨거운 열애설, 싱가포르 여행 목격담 올초 연인관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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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1 08:24  |  수정 2014-10-21 08:24  |  발행일 2014-10-21 제1면

20141021
사진=윤진이 전진[온라인커뮤니티]
또 뜨거운 열애설?

 

배우 윤진이와 그룹 신화의 전진이 싱가포르 여행 목격담이 일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오전 MBN스타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윤진이와 전진이 올초 연인 관게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진은 윤진이의 밝고 명랑한 면모에 반했고 윤진이는 전진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끌렸다고. 두 사람은 최근 싱가포르에 여행을 떠나 현지 교민과 여행자들 사이에서 목격담이 흘러 나오기도 했다.

 

이외에도 윤진이는 지난 8월에 열린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몇몇 누리꾼에 포착돼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이날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전진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로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가수 활동과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연애의 발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진이 전진, 사실인가?""윤진이 전진,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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