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성형논란 성형이 잘못도 아니고 세월앞엔 장사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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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1 12:56  |  수정 2014-10-21 12:56  |  발행일 2014-10-21 제1면

20141021
사진=안혜경[방송캡처]
방송인 안혜경이 성형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은?

 

안혜경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다소 어색한 표정과 부은 듯한 얼굴, 부자연스러운 턱선으로 인해 성형 의혹에 시달렸다.


이에 안혜경은 다음날 소속사를 통해 "성형을 한 것은 아니다. 요즘 일정이 많아 피곤하다 보니 얼굴이 좀 부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일주일에 4~5일은 스케줄로 꽉 차있다. 성형을 받을 시간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안혜경의 성형설이 불거지자 과거 그가 출연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혜경은 지난 2001년 23살의 나이에 KBS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동했다. 당시 그는 볼살이 통통한 앳된 얼굴에 수수한 복장과 화장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안혜경의 성형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혜경, 성형 정도는 아닌 듯", "안혜경, 성형이 잘못도 아닌데", "안혜경, 세월앞엔 장사없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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