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투병생활 마치고 근황 공개, 한 껏 예뻐진 외모로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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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1 00:00  |  수정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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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장재인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재인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야트서울호텔에서 열린 럭시슈에뜨 2015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장재인은 긴 생머리에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장재인은 심플한 체크무늬 원피스에 다양한 장신구를 착용해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해 3월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 일부 근육이 수축하고 비정상적으로 꼬이는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았다.


당시 장재인은 "말초 신경에 손상이 와서 몸 감각이 이상하다. 체력도 떨어졌고 몸 왼쪽은 내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장재인은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했으며 완쾌 뒤 새 앨범 준비에 전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무결점의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 한층 예뻐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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