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 240객실 규모 호텔·리조트 건립

  • 입력 2014-10-21 14:36  |  수정 2014-10-21 14:36  |  발행일 2014-10-21 제1면

경북 영주지역에 240여개의 객실 등을 갖춘 호텔과 리조트가 건립된다.


 영주시는 22일 오전 시청 강당에서 ㈜대원플러스건설과 '호텔·리조트 건립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한다.


 대원플러스건설은 850억원을 투자, 2017년까지 영주시 가흥동과 평은면에 각각 100개와 140개의 객실과 컨벤션시설 등을 갖춘 호텔과 리조트를 건립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이 사업으로 13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1천156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에 본사를 둔 대원플러스건설은 지난 2008년 해운대에 80층 높이의 주거복합단지를 분양한 실적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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