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임신 5개월, 결혼 9년만에 사랑과 기다림으로 만든 행복

사진=홍지민과 남편[온라인커뮤니티]

21일 홍지민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홍지민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홍지민은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결혼하고 9년 만에 드디어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라며 "임신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으나 늦게 가진 만큼 좀 더 신중하고 싶었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홍지민의 임신 5개월 소식과 함께 과거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 씨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지민 남편은 과거 SBS '좋은아침', MBC '미라클' 등의 방송을 통해 훈남 외모와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홍지민 남편은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출연 당시 홍지민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 커피 트럭을 보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홍지민 임신 5개월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너무 기다린 소식이구나" "홍지민 임신 5개월, 사랑이 있으니 기다림도 행복" "홍지민 임신 5개월, 행복한 모습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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