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폐소생술, 눈은 떴지만 의사소통 불가능 중환자실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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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2 17:04  |  수정 2014-10-22 17:04  |  발행일 2014-10-22 제1면

20141022
사진=신해철[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신해철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신해철이 22일 새벽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신해철 측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았던 신해철이 이날 돌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현재 경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해철은 최근 병원에서 장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었는데 이날 새벽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신해철은 응급실 안에서 심장이 정지해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의식이 돌아왔으나 의사소통은 불가능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옮겨졌다.

 

신해철은 현재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신해철의 심폐소생술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신해철 심폐소생술, 완쾌하길 간절히 빌어요", "신해철 심폐소생술, 건강이 최고", "신해철 심폐소생술, 장협착증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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