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는 방사선학과 유승만(36) 교수가 세계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5'에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유 교수는 2013년판부터 3년 연속으로 이 사전에 이름을 등재했다.
그는 국책과제로 '미래 원자력 기술분야 전문인 양성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고 자기공명영상 분광분석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해 지난해 한국의학물리학회 젊은 과학자상을 받기도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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