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극단 1972, 4개 작품 무대에

  •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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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7 07:56  |  수정 2014-10-27 07:56  |  발행일 2014-10-27 제23면
대구 남구 우전·예전 소극장서

계명대 연극반 출신 졸업생들이 만든 아마추어 극단 1972가 지난 9일부터 대구 남구 대명동 소극장 우전과 예전에서 4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공연은 다음 달 2일까지.

계명대 연극반 ‘계명극회’는 1972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1편의 연극을 무대에 올렸다.

이곳 졸업생들이 만든 극단 1972는 이번 무대에서 세대별 작품을 선보인다.

40대 출연자들이 주축이 된 연극 ‘황소ㅡ 지붕 위로 올리기’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공연된다.

30대 아마 배우들이 나오는 연극‘20140416’를 비롯해 연극 ‘꿈 먹고 물 마시고’(20대)와 ‘늘근 도둑 이야기’(50대)는 공연을 마쳤다.

30일과 31일은 오후 7시30분, 11월1일은 오후 4·7시, 2일은 오후 4시. 010-5546-6098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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