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에 좋은 체조, 뒷목 두드리고 코 주위 자극 '간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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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7 14:40  |  수정 2014-10-27 14:40  |  발행일 2014-10-2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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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에 좋은 체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비염에 좋은 체조'
최근 날씨가 추워지며 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비염에 좋은 체조가 화제다.

비염에 좋은 체조 첫 번째는 두 팔을 어깨너비로 폈다가 앞으로 모으기를 반복한다. 이때 엄지와 검지를 곧게 펴고 그 상태에서 천천히 두 팔을 벌리고 숨을 내쉬며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두 번째는 왼 팔을 뻗어 엄지가 하늘을 향하도록 한 후 오른손으로 팔 안쪽부터 손끝까지 문지른다.


또 반대로 오른손으로 엄지손가락을 말아 쥐고 비빈 뒤 다시 검지손가락을 말아 쥐고 비빈다음 다시 팔 바깥쪽을 주무르며 어깨까지 올라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마지막으로는 코 주위를 손가락 끝으로 눌러주거나 목 뒤쪽 대추혈을 때린다. 대추혈은 고개를 숙였을 때 목 뒤쪽에 튀어나오는 뼈 아래쪽이다.


다만, 비염에 좋은 체조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만 도움이 있다. 만성 비염에는 효과가 없다는 설명이다.

비염에 좋은 체조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염에 좋은 체조, 만성비염에는 효과 없구나", "비염에 좋은 체조, 해봐야겠다", "비염에 좋은 체조, 장기적으로 해야 효과 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a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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