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신해철 별세에 신대철 복수(?) 다짐, 너무 어이없는 죽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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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8 09:14  |  수정 2014-10-28 09:14  |  발행일 2014-10-28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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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대철[온라인커뮤니티]
마왕 신해철 별세 소식에 신대철이 복수(?)를 다짐했다.


록그룹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신대철이 신해철의 1차 수술을 담당한 S병원을 겨냥한 글로 추측되고 있다. 앞서 신대철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신대철은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마왕 신해철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왕 신해철 별세에 신대철 복수다짐, 수술이 잘못됐나? ", "마왕 신해철 별세에 신대철 복수다짐, 진실을 밝혀져야 된다" "마왕 신해철 별세에 신대철 복수다짐, 슬픔이 크겠다""마왕 신해철 별세에 신대철 복수다짐, 어이없는 죽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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