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권영철)는 국유재산에 대한 민간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29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철도유휴부지 임대사업자 공모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연다.
임대 대상지는 경주·포항권역 7곳, 부산·울산권역 11곳 등 모두 38곳(면적 16만3천㎡)이며, 도심지역의 역주변이나 선로변 등으로 활용가치가 높다. 영남본부 홈페이지(www.kr.or.kr/branch/yeongnam) 또는 재산부(051-664-5455)로 문의하면 된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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