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김완주 이혼 3년만에 파경, 이혼 이유는? 이유진은 대인기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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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9 08:25  |  수정 2014-10-29 08:25  |  발행일 2014-10-29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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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진과 김완주[방송캡처]
진짜 이혼 이유는?

 

방송인 이유진이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유진은 2010년 10월 결혼한 김완주 아이스하키 감독과 3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구체적인 이혼 시기나 사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위에선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이유진이 이혼 등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고, 대인기피증에도 시달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김완주 감독과 나란히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한 바 있다. 이후 파경 위기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지난해 12월 초 종영한 MBC 표준FM ‘윤정수, 이유진의 2시 만세’를 끝으로 공식적인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유진 김완주 감독과 지난해 이혼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진, 김완주 감독과 이혼, 충격이 컸네” “이유진 김완주 이혼, 잉꼬부부인 줄 알았는데” “이유진 김완주 이혼, 무슨 일?” “이유진, 김완주 이혼,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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