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12월 결혼…예비신부는 나이차이 많은 미모의 디자이너

사진:MBN 방송 캡처

30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오는 12월20일 결혼한다.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아직 청첩장은 돌리진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한 신정환이 한 여성과 함께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사람은  지난 8월 유럽 여행을 다니는 등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

신정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정환 결혼 축하해요", "신정환 결혼, 좋은 사람을 만난 듯", "신정환 신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성복 디자이너인 예비 신부는 신정환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상하고 배려있게 보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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