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정겨운, 주상욱, 한예슬, 하재숙, 한상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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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정겨운, 주상욱, 한예슬, 하재숙, 한상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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