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2014 경산옹골찬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가 11월4~5일 이틀간 경산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다.
경산시생활체육회와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북 및 경산시게이트볼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96개팀 1천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첫날 13개 코트에서 각 코트별 8개팀이 A·B파트로 나뉘어 예선리그전을 벌여 파트별 1·2위 48개 팀이 둘쨋날 본선 토너먼트전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금(100만원)이 수여되며, 준우승 1팀, 3위 2팀, 장려상 4팀 등 입상팀에도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최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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