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안동 예술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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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31 14:33  |  수정 2014-10-31 14:33  |  발행일 2014-10-31 제1면

한국예총안동지회(지회장 정숙희)는 10월의 마지막 31일(금) 저녁 7시 M컨벤션 프라임홀에서 예총산하 8개 지부 회원들과 안동예술인들이 함께하는‘예술인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예총안동지회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지난 6월 12일(미술협회)과 6월 17일(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전시분야 오픈식을 앞서 진행을 했고, 9월 17일(개막식)부터 9월 21일(폐막식)까지 5일간 개최됐던 제26회 안동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자축하며 상호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음악협회 김봉한 회원의 색소폰 연주와 연예예술인협회 회원의 벨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간단한 의식행사(올해의 협회상, 베스트 드레서상, 행복안동상 등) 그리고 감사패 증정식을 가진 후, 식후행사로 8개 협회의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예술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예총안동지회는 지난 86년에 창립돼 현재 회원 수가 1,0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지역 예술문화인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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