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LG이노텍 취약계층 300가구 LED조명 교체

  • 입력 2014-11-01 10:16  |  수정 2014-11-01 10:16  |  발행일 2014-11-01 제1면

 경북 구미시는 LG이노텍과 취약계층 가정에 친환경 LED조명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복의 빛 나눔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LG이노텍은 3억원 예산으로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구미지역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자사 제품 LED등을 교체해준다.


 행복의 빛 나눔 활동은 LG이노텍과 이 회사 노동조합이 환경부 및 지역 지자체와 연계해 취약계층 가정에 친환경 LED조명을 지원해주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실천 프로그램이다.


 LG이노텍 노동조합은 구미 낙동강 주변의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퇴치사업 참여, 1사1하천 사랑운동 전개 등 생태환경 보전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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