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백 영덕세무서장(왼쪽 넷째)이 영해관광시장에서 세금문제 현장서비스를 마친 후 상인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덕세무서 제공> |
영덕세무서(서장 이희백)는 지난 11일 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영해관광시장을 찾아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지방청 조사1국장과 10명의 영덕세무서 직원들은 시장상인들의 신용카드 가맹점 등록 등의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했다. 또 내년부터 시행될 ‘자영업자에 대한 근로·자녀장려금제도’에 대한 강의를 실시해 영세상인들에게 도움을 줬다.
영덕=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남두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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