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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양군, 6년연속 적십자회비 모금 ‘최우수상’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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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5 07:13 | 수정 2014-11-15 07:13 | 발행일 2014-11-15 제8면

[영양] 영양군이 최근 2014년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행사에서 적십자 회비 모금 행정기관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로써 영양군은 2009년부터 6년째 군지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청송군은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목표액 1천681만원을 웃도는 2천600만원을 모금했다.

권영택 청송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많은 주민이 후원에 동참해 준 덕분에 6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