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소지섭' 김이지 남편…상위 0.1%의 화려한 스펙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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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19 00:00  |  수정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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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지 남편'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캡처
'김이지 남편'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 남편 송현석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90’s 아이콘 특집‘ 1탄으로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김이지의 남편은 어떤 사람이냐”고 게스트들에게 질문을 했다. 이에 간미연은 “키도 크고 핸섬하고 성격 좋고 돈도 잘 번다. 상위 0.1%의 남자다”라고 극찬했다.


간미연의 대답에 이영자는 “연예인으로 따지면 누구 닮았냐”고 물었고, 김이지는 “지금은 좀 살 쪄 딴판이긴 한데 대학교 다닐 때 ‘연대 소지섭’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더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MC 이영자는 집에 돌아온 남편을 보고 “늙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김이지 남편은 현재 증권가에 근무 중이며, 김이지와 동갑내기로 연세대 건축과 출신에 184cm의 훈남이다. 김이지와 김이지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해오다 2010년 4월 결혼했다.


김이지 남편 스펙에 누리꾼들은 "김이지 남편 스펙 대박", "김이지 남편, 잘생기고 똑똑하네", "김이지 남편, 소지섭은 아니지만 훈훈하다", "김이지 남편, 스펙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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